지상파 첫 주연 최수영,'단아한 자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9.04 14: 52

MBC수목드라마 '내생애 봄날'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최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 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감우성, 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