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발레 스트레치로 다져진 몸매 과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9.05 15: 16

뮤지컬 배우이자 옥주현이 발레 스트레치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9월호를 통해 공개된 옥주현은 몸에 밀착된 핑크 컬러의 발레 복을 입은 모습.
발레 바를 잡고 기본 자세를 시작으로 팔과 다리, 등과 목 라인을 길게 늘리며 아름다운 몸짓을 이어 가는 그의 몸짓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무대에서 온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발레 스트레치와 함께 필라테스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의 밸런스를 맞춰요”라며 몸의 라인과 적당한 근육이 조화를 이뤄야 아름다운 몸매가 될 수 있다는 걸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티비를 볼 때 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일이 끝내고 집에서 하는 목욕을 좋아하며, 혼자서 뮤지컬 배역을 연기하며 목욕 시간을 즐긴다고. 운동 외에도 음식을 만들고, 도자기를 빚는 등 자신만의 휴식과 여유를 통해 규칙적인 스케줄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현재 9월에 시작하는 뮤지컬 '레베카'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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