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30%대 시청률 재진입..어제 시청률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5 07: 31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30%대에 재진입하며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9%)보다 1.9%P 상승한 수치이자 2주 만에 30%대 재진입한 의미있는 시청률이다. '왔다 장보리'가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최고 시청률 33%를 넘을 수 있는 가능성도 높였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는 장비단(김지영 분)이 자신이 장보리(오연서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져 뛰다가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일 뻔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27.5%, SBS '기분좋은날'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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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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