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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심리학자 온다! '라이어' 이상윤 vs '프로스트' 송창의



[OSEN=박현민 기자] 2명의 천재 심리학자가 연달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라이어게임'과 OCN '닥터 프로스트'에 각각 주연을 맡은 배우 이상윤과 송창의가 바로 그 주인공들.

이상윤은 오는 10월 20일 첫 방송하는 '라이어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속 서울대 응용심리학 최연소 교수이자 교도소 출신의 사기꾼 차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차우진은 선과 악을 모두 지닌 듯한 미스터리하고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로, 극중 위기에 처한 남다정(김소은 분)을 돕는 과정에서 천재적인 심리학자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

이보다 늦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에는 송창의가 천재 심리학자인 백남봉 교수로 출연한다. 송창의가 맡은 백남봉은 '백교수' '프로스트 교수' 등으로 불리는 인물로 대학교 내 심리상담소 상담교수로 여러 의뢰인의 문제를 꿰뚫어 보며 천재성을 발휘한다. 곁에서 그를 돕는 윤성아 조교 역할은 정은채가 맡았다.

특히 백남봉은 어릴적 심리적 외상과 물리적 외상으로 인한 전두엽 손상으로 정서의 부분적인 마비 상태를 겪고 있어 다른이의 감정에 공감을 못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다.

연이어 방송되는 '라이어 게임' '닥터 프로스트'는 모두 훈남의 천재 심리학자가 등장한다는 것 외에도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라이어 게임'은 동명의 일본 만화(만화가 카이타니 시노부)를 원작으로 하며, '닥터 프로스트' 역시 동명의 인기 웹툰(만화가 이종범)이 원작이다.

다른 듯 닮은 두 천재 심리학자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 이상윤과 송창의가 각각 원작 캐릭터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해 원작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동시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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