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에바 멘데스 커플, 딸 출산..'부모 됐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17 08: 22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33)과 에바 멘데스(40) 커플이 딸을 출산했다.
16일(현지시간) US 위클리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에바 멘데스는 지난 12일 딸을 출산했다.
에바 멘데스는 지난 2월 임신 7개월째라는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임신을 한 후에는 세간의 이목을 피해 지내왔으며, 연인인 라이언 고슬링 과 함께 조용히 출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측근은 "라이언이 임신한 에바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벌써부터 아빠가 될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라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라이언 고슬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영화를 찍을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한 바 있어 부모가 된 이 커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지난 2011년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The Place Beyond the Pines)를 함께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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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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