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언니들 텃세, 전혀 없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17 10: 21

카라 새 멤버 영지가 "언니들의 텃세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영지는 최근 잡지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앳스타일 10월호는 오는 22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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