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비 "액션연기? 30대라 이젠 힘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7 21: 35

가수 겸 배우 비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정지훈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4년 만에 안방극장 출연으로 액션연기에 대한 기대에 대해 "기대치는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대라서 이제 몸으로 하는 건 힘들다"며 "뛰어 다니고 싶지 않다. 이젠 눈빛 연기하고 싶다. 요즘 눈빛이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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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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