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보촬영…관계자 "매 사진마다 놀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19 09: 47

배우 남규리가 화보에서 그동안 감춰온 감성적인 면을 드러내 포토그래퍼 및 현장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규리는 최근 진행된 아레나 10월호 화보촬영에서 '가을 빛깔 짙은 감성'을 주제로 "최대한 몸에 힘을 빼달라"는 주문을 받아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남규리에게 이런 면이 있는지 미처 몰랐다. 찍으면서도 매 사진마다 놀랐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남규리는 "어딘가에 빠져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남규리는 화보촬영장에서 아레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배우로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중국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털어놓았다고.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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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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