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VS 데미 무어, 50대 동안미녀들의 몸매 자랑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9 11: 32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와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의 동안미모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원하다 못해 썰렁하기까지..사진 참 못 찍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흰색 재킷을 매치하고 머리를 묶어 올린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혜는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포착한 데미 무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호텔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블랙 수트룩에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셔츠로 시크한 커리어우먼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군살없이 쭉 뻗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올해 만 52세고 황신혜는 그보다 한 살 어리다. 두 사람은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관리로 여전히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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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인스타그램,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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