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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장윤주 등 ★들, '슈스케6' 벗님들 무대에 "대박"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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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양지선 인턴기자] '슈퍼스타K6' 벗님들(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당신만이' 무대에 스타들도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존박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곽진언은 괴물이었다.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 멤버 곽진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윤주는 "벗님들의 '당신만이' 정말 감동이다", 리키김도 "벗님들 대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탄을 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 5회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감동이 뒤엉킨 슈퍼위크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벗님들은 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곡 '당신만이'를 재해석했다. 앞서 이 곡은 지난 2012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가 선곡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세 사람은 완벽하게 조화로운 화음으로 듣는 이를 호강케 했다. 경합이라는 걸 잠시 잊고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콜라보를 선보였다.


벗님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백지영은 "감히 먼저 해도 되나? 믹싱과 마스터링이 된 음악을 듣는 줄 알았다. 닭살이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윤종신은 "저음이 주는 감동이 있다. 진언군은 좋은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며 "슈퍼스타K 역사에 남을 만한 무대다"고 평했다.


mynameyjs@osen.co.kr
<사진>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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