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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연-이라진,'금은빛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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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백승철 기자] 20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 김지연과 이라진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절친한 선후배로 알려진 김지연(26, 익산시청)과 이라진(24, 인천중구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세계랭킹 6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김지연은 펜싱 여자 사브르 4강전서 중국의 셴첸(세계 8위)을 15-11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이라진(세계 12위)도 준결승서 중국의 리페이(세계 24위)를 15-7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거침이 없었다. 한 때 12-6으로 더블스코어까지 벌리며 여유있게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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