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깜찍 혼례복 자태..'가마 대신 말 타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21 09: 35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귀여운 꼬마 신부로 변신했다. 
이하루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 타블로와 민속촌에 방문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하루는 깜찍한 혼례복 자태를 선보일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타블로는 하루의 앙증맞은 한복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루는 말 옆에 나란히 놓인 신부용 가마는 안중에도 없이, 말을 향해 “얘는 이름이 뭐에요?”라며 묻는 등, 결국 가마 대신 말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는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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