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강현 “4살 연하 전지현에 누나라 불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4 10: 52

배우 김강현이 ‘별에서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4살 연하 전지현에게 누나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김강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전지현의 매니저로 출연해 뚜렷한 인상을 남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MC들이 “4살 연하 전지현을 누나라고 부른 게 사실이냐?”고 묻자 김강현은 “촬영장에 가자마자 역할에 몰입해 ‘송이 누나’라고 불렀다”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김강현은 또래 배우인 차태현을 롤모델로 꼽고, “MC인 규현을 보고 자랐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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