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과감 베드신부터 소진 등노출까지..안방 뜨겁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8 09: 34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이 첫 방송부터 과감한 베드신과 화끈한 등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최고의 결혼’은 앵커 차기영(박시연 분)과 요리 담당 기자 박태연(노민우 분)이 비밀 연애를 하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격정적인 베드신을 연출했는데, 박시연의 농염한 섹시미와 노민우의 저돌적인 매력이 조합을 이뤘다.
이 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소진은 이유리 역으로 등장, 피부 관리를 받는 연기를 하며 과감한 등 노출을 했다. 박시연-노민우의 베드신과 소진의 등 노출로 ‘최고의 결혼’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 몰이를 하는 중이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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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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