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래퍼 개리가 정인과 멀고도 가까운 셀카를 공개했다.
개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로 보이는 곳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모자를 쓰고 무표정을 짓고 있는 개리와 뒷좌석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이 같이 홍콩 공연 가시나 봐요”, “조정치씨는 어디에”, “정인 표정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1일 정인과 함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를 발매, 현재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sy901104@osen.co.kr<사진> 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