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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과 열애설’ 탈리아 버넷, 인종차별 악성댓글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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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영국 배우 로퍼트 패틴슨과 열애설이 난 가수 탈리아 버넷(FKA 트위그스)이 온라인 악성댓글에 일침했다.

버넷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한 주 동안 내 계정에 올라온 인종차별 글들에 그저 놀랍고 역겨울 뿐이다”라며, “인종차별은 현실에서도 있어서는 안 되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안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최근 패틴슨과 버넷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패틴슨 지인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패틴슨이 버넷에게 완전히 반해 있는 상태”라고 알리기도 했다. 이에 버넷은 일부 패틴슨의 팬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심한 질타를 받고 있는 것.

한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이후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은 패틴슨과 버넷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 열애설을 보도했다.

버넷은 지난달 FKA 트위그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영국 가수로, 자메이카와 스페인 혼혈인이다.

sara326@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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