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KBS 웃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2 08: 12

‘국민 요정’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22분부터 25분까지 KBS 2TV에서 중계 방송된 손연재의 경기가 전국 기준 16.3%(순수 경기 시청률, 광고 제외)를 기록하며 이날 중계 방송된 아시안게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위 역시 손연재다. 그가 출전한 오후 7시 43분부터 47분까지 경기는 16.2%를 기록했다. KBS 2TV는 손연재 덕분에 시청률 상위권에 이름을 대거 올렸다.

이날 손연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과 팀경기 B조에서 연기를 펼쳤다. 그 결과 개인 종합 예선 1위를 차지하면서 단체전서 한국을 은메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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