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행복하게 잘 살게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5 16: 39

5일 오후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신혼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2년 전 한 소속사에서 만나 가족 같은 오빠 동생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올 초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 SBS ‘선녀와 사기꾼’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과 광고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는 각각 연인, 부부로 열연하기도 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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