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차기작 질문에 "해외 합작도 고려, 소처럼 일할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7 14: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기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작품 텀을 줄이고 일 년에도 여러 작품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실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기까지 꽤나 많은 고민들과 노력들이 필요하답니다”라며 다음 작품 선택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더더더 노력해 볼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물론 ‘첫눈’ 때처럼 해외 합작도 많이 고려중이랍니다~ 소처럼 일해볼게요”라며 팬들에 조금만 더 기다려줄 것을 부탁함과 동시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준기는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라 보기 좋다”, “꼭 소처럼 부지런히 일해주세요”, “항상 믿고 기다리는 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달 4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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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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