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끝낸 에릭, 이제 신화 컴백 준비 시~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8 09: 57

KBS '연애의 발견'을 끝낸 에릭이 내년 초로 예정된 신화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7일 종영한 '연애의 발견'에서 멜로 연기에 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마친 에릭은 다시 가수로 돌아와 신화 컴백 준비에 나설 예정. 광고 및 차기작 러브콜이 많아 일정 조율에 힘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화는 내년 1월 초 컴백을 내정하고, 착착 준비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당초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내년을 '신화의 해'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내년 1월 컴백 및 1년 내내 왕성한 활동을 약속해둔 상태다.

신화는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계획을 짜고 있는 중. 매해 개최해온 3월 공연은 물론이고, 공연 개최지를 대폭 늘여 월드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신화 페스티벌도 기획 중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구 신화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에릭은 앞으로 2달 남은 신화 컴백을 준비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
한 드라마의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또 대형 그룹의 컴백을 이끄는 케이스는 아직 국내 연예계에 에릭이 유일한 상태다.
차기작 논의도 계속될 전망. '연애의 발견'에서 멜로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력을 인정 받은데다 기존 액션 연기를 소화한 바있어 다양한 장르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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