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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정희철, 임시완·박형식 이어 첫 연기도전..웹드라마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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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정희철이 웹드라마 '인형의 집'에 주연으로 캐스팅,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정희철은 네이버 웹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김집사의 아들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18세 병태 역을 맡는다. 이로써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가수가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형의 집'은 지난 1월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출연했던 웹드라마 '후유증'의 스핀오프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공포 스릴러물이다. 자식을 위해서 완벽을 추구했던 여자와 이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버리는 가족, 그리고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작품에서 정희철은 주연으로 캐스팅, 배우 선주아와 호흡을 맞춘다. 이미 임시완과 박형식, 김동준이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 정희철도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촬영은 다음 주에 진행되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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