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새 남친 생겼다..18살 나이차 극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0 07: 52

할리우드 유명배우 샤론 스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소피아 베르가라의 옛 약혼자였던 닉 로엡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일 뉴욕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친구 커플과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이번주 초 열렸던 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에도 함께 행사장을 나서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해 27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한 바 있으며 닉 로엡은 지난 2010년 소피아 베르가라와 연인관계로 발전, 이후 약혼까지 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지난 5월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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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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