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함께 캉캉 춤 어때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0.10 12: 20

[OSEN=사진팀] 프랑스 파리 몽마트르에 있는 댄스홀 ‘물랑루즈(Moulin Rouge)’가 설립 125주년을 맞았다. 1일(현지시간)에 열린 기념 행사에서 ‘물랭루즈’ 최초 설립자의 증손주 장 자크 클레리코가 무용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화려한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기념 공연을 펼쳤다.
1889년 처음 개장한 ‘물랭루즈’는 프랑스 몽마르트의 유명한 캬바레로, 프렌치 캉캉(카드리유)을 처음 선보인 곳이다. ‘물랭루즈’, ‘물랭루즈에서’ 등 화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작품으로 ‘물랭루즈’는 불멸하는 파리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매년 1800여 명이 ‘물랭루즈’를 찾는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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