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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고아라, '조선마술사' 물망.."제안·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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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유승호와 고아라 측이 영화 '조선마술사'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조선마술사'를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검토 중인 상황이고, 결정된 건 없다. 다른 작품들도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아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제안만 받은 상태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란 입장을 보였다.

'조선마술사'는 '조선마술사'는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영화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이 출연이 유력하고, 일각에서 이들이 출연을 확정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13년 3월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입대, 오는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해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올 상반기에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선보였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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