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측, SNS 사칭에 주의 당부 "입금 유도글 유의"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4 21: 23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김규종 측이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규종의 소속사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김규종 씨의 개인 SNS 계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회사에서 운영하는 계정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뿐입니다. 계정을 사칭하여 은행계좌 및 입금을 유도하는 글에 대한 제보가 왔습니다. 공식 계정에선 계좌 및 입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소집해제된 김규종은 지난달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만나며 컴백활동에 기지개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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