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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엘리자베스 페나, 투병 중 사망..향년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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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러시아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엘리자베스 페나가 향년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페나가 향년 55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나의 대변인 지나 루골로는 페나가 잠시 병을 앓다가 그 병의 증세로 로스앤젤러스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병명은 전해지지 않았다.

페나는 수 십 년간 배우 생활을 이어오며 영화 '러시아워', '야곱의 사다리', '론 스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서 소피아 베르가라의 엄마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trio88@osen.co.kr

<사진> 영화 '러시아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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