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잭슨 환호..써니 ‘질투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0 08: 59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룸메이트’에 등장하자 잭슨이 환호, 써니가 질투했다.
윤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 써니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잭슨은 윤아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했고 써니는 잭슨이 자신을 처음 봤을 때의 반응과 달라 섭섭함을 내비쳤다.

또한 윤아에게 다가가 “윤아 선배님, 키 되게 크다”고 칭찬하며 말을 걸자 써니는 “너 진짜 나 섭섭하게 할래?”며 “너 진짜 섭섭하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아 정말 예쁘더라”, “룸메이트 윤아, 잭슨이 환호할 만 하네”, “룸메이트 윤아, 완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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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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