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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청순한 미모의 아내와 다정한 어깨동무 “나의 뮤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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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미모의 아내와 다정한 어깨동무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방예의지국’ 에서 ‘한국 동방 예의지국’, ‘세상에’ 에서 ‘ 레모네이드 나오셨습니다’ ‘부르즈칼리파’에서 ‘my highisepik’ 으로 참여해주신 나의 muse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개코의 아내 김수미와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개코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김수미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한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 목소리들이 아내 분 목소리였구나”, “아내 분 미모 대박”, “개코 능력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코는 지난 16일 정오 솔로앨범 '레딘그레이'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 전시회 '레딘그레이:더 웨이브’를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개최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개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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