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측 "성형 아냐, 사진-메이크업 문제" 해명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21 14: 32

방송인 안혜경 측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1일 OSEN에 최근 다소 얼굴이 부어 보이는 사진이 화제를 낳은 것에 대해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 성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른 사진을 보면 멀쩡하다. 사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이라던지 다른 부분에서 좀 달라져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Steve J-Yoni P) 컬렉션에 참석해 이전과 조금 다른 느낌의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성형설을 제기할 정도.
한편 안혜경은 현재 KBSN 새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SOS)에 출연을 결정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SOS 나를 구해줘'는 1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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