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여대생 습격 중..'게릴라 데이트' 촬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21 16: 33

인기그룹 비스트가 여대생들을 습격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비스트는 21일 오후 현재 서울 여자대학교에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를 촬영 중이다. 여대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인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후 각종 SNS에는 비스트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20일 새 앨범 '타임'을 발표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줄세우기 현상을 보이는 한편 앨범 초도 물량만 10만장을 찍어내는 등 음원-음반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어 한단계 높아진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용준형, 김태주)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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