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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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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야경꾼일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연출 이주환) 24회는 전국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회가 기록한 11.5%의 시청률 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6회가 기록한 12.7%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시청률 6.1%로, SBS '비밀의 문'은 시청률 6.0%로 집계됐다.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최진혁 백진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27일부터 방송된다.


jay@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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