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나이 무색한 얼굴과 몸매..40대 맞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2 09: 57

배우 염정아가 나이가 무색한 얼굴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마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얼굴과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얼굴과 몸매는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을 정도.

또한 촬영 전에는 동네 누나처럼 온화하고 익살맞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더니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돌연 배우의 존재감을 강력하게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동탄에 사는 아줌마이면서 동시에 배우다. 다른 건 몰라도 연기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로서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고 그게 나의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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