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측근 "재결합 2년전부터 논의했지만 확정은 아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23 08: 21

젝스키스가 연내 재결합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23일 OSEN에 "일부 멤버들을 중심으로 재결합 얘기는 2년전부터 나왔다. 하지만 멤버들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았다. 현재도 연내 재결합을 해보자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논의가 진전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재결합 모델이 완전히 나오진 않은 상태. 올해 지오디, 플라이투더스카이, 버즈 등이 성공적으로 재결합하면서 젝스키스의 재결합에도 적지 않은 투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젝스키스는 보다 더 난관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1990년 후반 H.O.T와 함께 아이돌 시장을 이끈 인기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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