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해맑은 유기농 청년의 미소 '풋풋'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25 08: 18

배우 박민우가 배추밭을 밝힌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치를 지닌 ‘재미지상주의자’ '강혁'역을 맡은 그가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파릇파릇한 배추밭을 배경으로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배추밭에 앉아 헤어 스타일을 정리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대본사랑’을 통해 '빛나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동시에 뽀얀 우유빛 피부를 뽐내며 올 블랙 패션도 스타일리시하게 완벽 소화해 여심(女心)을 올킬시키기도.
특히, 박민우는 극 중 유쾌함이 넘치는 캐릭터처럼 현장에서도 '해맑은 유기농 청년'으로 활약하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우 '진정한 농촌 꽃미남'으로 등극”, “박민우 미소가 진짜 예쁜 듯”, "깜찍한 윙크, 너무 귀여운 거 아님?”, “검은 티셔츠가 저렇게 패셔너블하게 보일 수 있다니”,   “이번 주도 완전 기대되는 '모던파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우가 출연하는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작품으로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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