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줄리안, 서태지와 찰칵...의외의 조합 ‘눈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08: 54

[OSEN=정소영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와 줄리안이 서태지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샘 오취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오늘 전설적인 뮤지션 서태지를 만났어요! 서태지와 줄리안과 함께 즐거울 방송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옆의 서태지를 가리키고 있는 샘 오취리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태지와 줄리안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서태지는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 사이에서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사람의 조합이라니 상상도 못했네”, “어제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샘 오취리는 서태지가 신기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줄리안과 샘 오취리는 24일 진행된 소셜 음악감상서비스 카카오뮤직의 스튜디오 라이브를 통해 서태지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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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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