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전태풍 "날라리였을 때 문신..아이위해 이제 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5 08: 58

농구선수 전태풍이 문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태풍은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날라리였을 때 문신을 했다"며 가슴과 등에 한 문신을 가리켰다.
이어 "이제는 나이 들고 아파서 안할거다. 아이 때문에 문신이 더 있으면 이상해서 안한다"고 말했다.

전태풍은 "팔 전체에 문신을 하면 과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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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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