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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머' 민아, 청순과 섹시 사이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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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 민아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민아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3회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하두록리에 등장한 수연(민아)은 자신을 "벽화 봉사하러 다니는 여대생"으로 소개하지만, 사실은 어마어마한 음모를 숨긴 미스터리녀. 그는 우연히 마주친 한철(이시언)에게 짝사랑의 열병을 안기기도 한다. 4회 방송분에서는 섹시미가 강조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드라마 제작진은 "'모던 파머'는 강력한 웃음코드뿐만 아니라 이처럼 미스터리도 가미될 예정"이라며 "특히, 미스터리를 이끌 수연 역 민아의 매회 깜짝 놀랄만한 연기 변신도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테니 꼭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모던 파머'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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