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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일본에서도 빛나는 ‘요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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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일본에서 데뷔 활동을 마친 걸그룹 에이핑크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박초롱은 지난 25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사진 폭탄. 에이핑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에이큐브 식구들 그리고 일본회사 식구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니트와 찢청으로 멋을 낸 윤보미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하셨어요”, “에이핑크 파이팅”, “다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일본 데뷔 싱글 ‘노노노’를 발해하고 발매 기념 릴리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amida89@osen.co.kr

<사진> 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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