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열어젖힌 운동복 속 '살구핑크'..정글의 여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0 07: 4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운동복도 화사하게 소화해내는 미모를 뽐냈다.
전혜빈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할 때는 살구핑크색 입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살구색으로 포인트를 준 운동복 패션으로 더욱 화사해 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혜빈은 운동할 때도 예쁘네”, “살구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왜 우울하세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카리스마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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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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