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병재 다시본다..'극한직업' 6주만에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1 09: 19

tvN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였던 '극한 직업'이 6주만에 다시 방송을 탄다.
'SNL 코리아' 측은 1일 오전, "1일 방송되는 신성우 편에서 '극한 직업'이 6주만에 다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극한 직업'은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유쾌하게 망가지는 스타들의 모습과 유병재 작가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누리꾼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걸그룹 씨스타가 호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6주 만에 다시 방송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극한 직업'에서 유병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별명과 달리 엄마처럼 푸근, 구수한 반전 매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SNL 코리아'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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