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가수 컴백 임박.. 크로스진 오늘 신곡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01 09: 16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타쿠야가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진이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모인 타쿠야를 비롯, 여섯 멤버들의 녹음실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와 신(신원호)은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신곡 가사와 멜로디가 적힌 듯한 종이를 바라보며 녹음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보컬 용석과 세영, 랩퍼 캐스퍼와 상민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 녹음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타쿠야를 비롯해 최근 연극 ‘찍힌놈들’에 캐스팅 된 용석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데뷔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세영 등 다방면을 통해 맹활약을 예고한 크로스진은 완전체로서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하는 거라 기대감이 더 높다.
크로스진은 이 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늘(1일) 파주에서 열리는 MBC MUSIC 프라임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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