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김광진과 셀카봉 체험...다정한 선후배 사이 ‘훈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1 09: 46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더 클래식 김광진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멀쩡한 사진. 노보정. 셀카봉이 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로윈을 기념해 호박 장식의 머리띠를 쓴 윤하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광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가요계 대선배와 후배라는 사이에도 어색함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하 사교성이 참 좋은 듯”, “김광진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더 클래식 참 좋아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2월 27, 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4년의 음악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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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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