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영은, 김래원 여동생 役으로 합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01 10: 23

배우 이영은이 '펀치'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오전 OSEN과 전화통화에서 "이영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 박현선 역을 맡는다. 박정환의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해 의사가 된 인물이다. 지난 9월 27일 결혼 이후 최근 뒤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영은은 지난 달 31일 '펀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하며 복귀를 알렸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방영 중인 '비밀의 문'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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