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경민아, 결혼 축하한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1.02 16: 48

가수 홍경민과 해금연주가 김유나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석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홍경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절친 차태현이 사회를 맡고, 김종국은 1부 축가를 부른다. 홍경민은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 출연했다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한 예비 신부와 첫 인연을 맺었다.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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