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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홍아름·서준영, 반전 커플케미 ‘아련 VS 상큼’



[OSEN=강서정 기자] ‘천국의 눈물’ 홍아름과 서준영이 카메라 안과 밖에서 180도 상반되는 ‘커플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아름과 서준영은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에서 각각 자신의 친모에게 버림받고 짓밟힌 윤차영 역과 어린 시절 윤차영과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차성탄이자, 기억을 잃은 입양아 이기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10회 방송분에서는 윤차영이 자신의 손을 치료해주는 이기현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차성탄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극 중 윤차영은 15년동안 애타게 찾아다니고 있는 차성탄이 이기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기현은 12살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려 윤차영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 자꾸만 운명처럼 얽히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아련 커플’ 윤차영과 이기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홍아름과 서준영은 극중에선 눈물 글썽이는 뭉클함을 자아내다가도 촬영장에서는 상큼함을 전파하는 ‘케미 커플’의 자태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쉬는 시간이면 진지함을 잠시 벗어던지고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가하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닮은꼴’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던 것.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브이(V)자’를 그리고, 똑같이 주먹을 쥔 채 커플 팔찌를 자랑하는 ‘파이팅’을 외치는 등 ‘깨알 귀요미’ 포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천진난만한 4차원 성격을 가진 홍아름과 유머러스한 개구쟁이 면모의 서준영은 장난치는 버릇까지 닮아 ‘천눈’의 ‘엉뚱 커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된 채 무결점 연기를 펼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어느새 유쾌상쾌한 오빠동생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홍아름과 서준영은 두 살 터울 또래여서 그런지 첫 촬영에서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며 “두 사람의 본래 성격이 털털하면서도 밝고 명랑해 더할 나위 없는 연기 호흡을 이뤄냈다. 앞으로 서준영이 기억을 되찾아가면서 더욱 파란만장하게 될 두 사람 운명의 굴레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주 주말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루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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