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듀서이자 DJ 디플로가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디플로가 전 여자친구인 캐서린 록하트와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디플로는 록하트와의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으며 아들의 이름은 레이저 리 루이스 펜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디플로는 록하트와의 사이에서 4살 난 아들 로켓을 두고 있는 상황. 한 측근에 따르면 디플로는 최근 록하트, 그리고 자신의 아들과 함께 아기 용품을 사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디플로의 득남 소식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건 현재 디플로는 가수 케이티 페리와 열애 중이기 때문. 하지만 디플로는 이와 같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당당하게 밝히는 등의 행동을 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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