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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김우빈, 뭘 입어도 완벽..매력의 끝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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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3종 변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기술자들'이 역대 가장 섹시한 금고털이 기술자로 변신한 김우빈의 3종 변신 스틸을 공개한 것.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훤칠한 외모로 숱한 여성 팬들의 애간장을 녹여온 김우빈은 '기술자들'에서 그의 매력을 더욱 빛 발했다. 극 중 범죄판의 멀티 플레이어 지혁으로 분한 그는 언제나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범죄 기술자라고는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 말끔한 수트 차림을 한 그는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시선을 끈다. 인천세관을 털기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며 1,500억 짜리 비즈니스를 눈 앞에 둔 그의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지적인 매력까지 엿보인다. 여기에 작업복을 입고 위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에서는 섹시함마저 느껴진다.

기름때가 묻은 옷을 입고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만큼은 주변의 공기를 압도할 정도. 진짜 전문가 못지 않은 포스로 무엇이든 훔쳐낼 그의 기세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한편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사진> '기술자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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