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분당 최고 시청률 6.3%까지 '인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0 10: 15

'님과 함께'가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41회의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분당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자체최고 기록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고의 1분'은 김범수-안문숙이 이경애-김지선과 만나 담소를 나누던 장면이다. 김범수가 "안문숙을 만난후 많이 밝아졌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김범수가 녹화장에 나타나기 전 안문숙은 이경애와 김지선 앞에서 "요즘 나는 김범수 밖에 없다"며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은 지상렬이 타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세 아이 링컨-알레이나-대니얼의 '1일 부모'로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뽀뽀해"를 외치는 아이들 앞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이 수줍게 입맞춤 한 후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는 지난 1월 첫방송을 시작한 후 4%대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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