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시청률 탄력 받았다…자체최고 경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0 10: 28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이 탄력 받으며,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 8회는 시청률 1.88%를 기록해 지난회(1.55%)보다 0.3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더 지니어스3'의 자체최고시청률이자, 수요일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 중 종합 1위의 성적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자와 기부' 메인매치가 펼쳐졌으며, 또 다시 장동민-오현민의 연합으로 김유현이 탈락후보가 됐고, 김유현은 신아영을 지목해 데스매치에서 승리해 생존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권주리(1회), 김경훈(2회), 강용석(3회), 남휘종(4회), 유수진(5회), 김정훈(6회), 이종범(7회), 신아영(8회)이 탈락 현재까지 총 5명의 생존자가 남았다.
gato@osen.co.kr
'더 지니어스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