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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메달 이상화,'박승희가 즐거운 토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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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태릉, 김경섭 기자]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서울 대회', 빙속여제 이상화가 38초 1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38초05를 기록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차지했다.

경기종료후 이상화와 박승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 2차 서울 대회에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등 빙속 3인방과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종목을 전향한 박승희, 중학생 김민석 등 향후 한국 스피드스케이트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들이 모두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다수 출전한다.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소치 2관왕 스벤 크라머(5000m, 팀추월 금)와 이리네 부스트(이상 네덜란드, 여자 3000m, 팀추월 금)를 비롯해 장훙(중국, 여자 1000m 금),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 여자 5000m 금) 등 10명의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2차 대회에 앞서 진행된 지난 14~17일 일본 오비히로 ISU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1차 대회에서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전향해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한 박승희가 500m 2차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디비전 A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이상화는 여자 500m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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